삿포로공항 입국
드디어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입국했어요.
드디어 여행온 기분이 제대로 들었네요.
일단 삿포로공항 입국 대기 시간은 20분정도 했습니다.
겨울철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질문 없이 입국 심사는 마무리됐습니다.
일단 호텔 주소랑 전화번호 미리 메모해두시면 입국자 신고할때 편합니다.
저는 호텔 어플 여러번 열어봤네요.
입국 심사를 마치고 JR을 타러가려고합니다.
이 때 필요한건 뭐다? 현금이다.
삿포로공항 공항 유심 자판기
삿포로공항 입국대기를 마치고 공항 내부로 들어와 삿포로 공항 유심자판기를 만났어요.
그리고 삿포로 무료 수수료 ATM 포스팅을 제대로 써보려고합니다.
일단 유심 자판기가 생각보다 공항 안에 많아서 놀랐어요.
신치토세 공항의 유심 자판기에 6일에 1기가, 5일권, 8일권, 16일권, 31일권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실 많이 구매하시는 분들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왜냐면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거든요.
삿포로 공항 유심자판기는 반품, 교환, 환불이 절대 되지 않아서 구매하실 때 주의하셔야합니다.
자판기가 여러대 있는데 다른 자판기에는 3기가 10일에 3,000엔도 입니다.
무제한 7일은 4,000엔이고, 90일에 50기가는 9,000엔입니다.
무제한 21일은 5,000엔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요.
저는 한국에서 사왔는데 잘 한 선택같습니다.
한국에서는 7,000원에 구매해서 왔어요.
삿포로공항 공항 무료 수수료 ATM
일단 삿포로공항 ATM은 도라에몽을 찾으라고들 하십니다.
도라에몽 뒤편으로 바로 ATM이 있고, 출국장으로 쭉 나오면 보이고, 나오신 2층 세븐뱅크 입국장 쪽에서 입국 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보입니다.
그러면 왼편에 도라에몽샵이 있고, 그 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시면됩니다.
첫번째 ATM 기기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입니다.
ATM 줄이 너무 길어서 윗 층으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윗 층에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어요.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어서 묻기에 편안했습니다.창가가 보이는 끝 쪽으로 오시면 역시 대기줄이 많습니다.
1층, 2층 총 두 곳에서 인출을 하실 수 있습니다.
트래블로그카드 혹은 일반 신용카드나 네이버페이카드로 뽑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미리 준비해온 트래블로그 카드로 인출했습니다.
ATM 인출 대기 줄이 굉장히 길어요.
저도 한 10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삿포로공항에서 스타벅스 멀지 않습니다!
삿포로 와서 처음 먹은 음식 아메리카노를 힘들게 인출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로이스 공장도 겸사 겸사 구경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삿포로 여행을 시작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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